이데일리 [단독]


故 조민기 생전 문자..'죽음의 턱밑까지 가 있다'


박신택 기자


다음 링크를 통해서 이데일리 단독기사 풀버전을 확인 하실 수 있씁니다.

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_detail.asp?newsId=01826966619141680&mediaCodeNo=258

성추행 폭로 #Me Too해당이슈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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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조민기
[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] 성폭력 의혹을 받아온 배우 조민기가 9일 광진구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생전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. 
조민기는 서울 광진구 광진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고인의 부인이 발견,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. 해당 오피스텔은 조씨의 주민등록상 주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. 

조민기는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됐다. 인근 병원에 도착할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. 경찰은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 

조민기는 오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충북경찰서에 소환 조사에 나설 예정이었다. 조민기는 “명백한 루머”라는 입장이었으나 이어진 폭로들로 “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”는 입장을 낸 바 있다.
오늘 낮에는 수지와 이동욱 열애 기사를 통해서 세상이 따뜻한 소식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저녁에는 조민기 죽음 기사가 올라오네요. 이런 선택보다는 본인 말대로 루머라고 주장 했으면 더 당당하게 경찰의 조사를 받아 법의 심판을 받는 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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